2017/1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년 아시아성인MK 보고를 듣고 2012. 5.21. 2012.5.21. 방준범 몇일전(5월21일) 모민 자매의 aamk보고를 들으며 든 생각을 정리해 본다.아마도 한국 선교를 풍성하게 만드는 시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1. MK들의 인생을 그들의 입으로 듣다.그동안 부모의 입을 통해 자녀양육의 입장에서 MK care를 들었다면, 이제는 그 분석을 딛고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선교 사 사회에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그들이 느끼는 것은 약간의 온도차가 있음을 깨닫는다.예상대로 사역자들 속에서 부모의 입장을 변호하려는 입장도 있었다. 그들이 오해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같다. 그렇지만 MK들도 그 사정과 입장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누구보다 부모 선교사들을 변호하고 싶은 이들은 MK 그들 자신일 것이다. 그들은 사실과 감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