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권선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들의 금권 선거, 콜팝. 모두다 그런 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언론에 나왔고, 문제가 되었다. 아이들 선거에 콜팝이 나왔다는 건 놀라운 일이다. 하긴 그 공약을 내세웠다는 건 그것을 살 돈이 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그렇다면 그 돈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든 건 적어도 그 아이의 생각만은 아닐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학생회장이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리더십있고 좋은 학교를 만드는 것? 그렇다면 그들의 생각에 좋은 학교는 무엇이란 말인가? 콜팝으로 채워진 세상? 그걸 위해 그 미친짓을 한단 말인가? 그 돈이면 닌텐도 DS는 물론이고 최신 휴대폰으로 친구들을 유혹할 수 있단 말이지. 도대체 이 아이들에게 학생회장이 주는 이득이 뭐가 있는지 궁금하다. 기사로 알 수 없지만 아이들 학생회장 선거로 당선되면 가장 이득볼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