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 설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앱스에서 만든 계정을 Mail에 넣기 아웃룩에 익숙한 무리들이 느끼는 가장 큰 장점은 아마 온라인 접속을 짧게 하면서도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게 매력인 것은 이동이 잦은 사람에게 노트북으로 이런저런 작업을 다하고 숙소에 돌아와서 다쓴 메일을 보내고 받으면 되기 때문이다. 적어도 모뎀을 쓰거나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지역, 특히 선교사들에겐 매력있는 것이다. 또 여러개의 메일을 관리하고 주소록을 활용할 수 있으며, 덤으로 스케쥴 관리와 RSS구독이 가능하다. 그런데 최근 모바일세대가 되면서 이게 좀 위력이 약해진 듯 하다. 그럼에도 활용하는 건 습관때문이리라. 무섭다. 습관... 맥에선 MS에서 제공하는Entourage를 쓰다가 MS for Mac이 한글엔 쥐약이라서 버렸다. 그리고 선택한 것이 맥에서 제공하는 Mail. 이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