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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M

한국 선교의 가장 큰 격려, MK

선교사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격려가 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까?
예전만 해도 솔직히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아마도 "선교비"가 아닐까 싶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결혼도 하고 선교사 자녀 사역을 하게 되면서 배우게 된 것은 "삶은 결코 물질로 풍성해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여전히 물질이 선교사에게 있어서 중요하고, 또 간절함도 배어 있지만 그것을 뛰어 넘는 것, 그것은 바로 "자녀의 행복"이다.

한 선교사의 글을 링크해 올린다.
타국의 학교에서 아이가 받은 "노력상"이 본인에게, 그리고 부모인 선교사에게 얼마나 큰 격려가 되는지 잘 나타나는 글이 아닌가 싶다.
http://blog.naver.com/jesussolafa/120110048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