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인터넷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촌 전원주택에는 링크시스 벨롭(시렙터) 1. 코로나 19로 인해 이주를 결정하다. 삶은 언제나 다이나믹하다. 갑작스런 코로나19 사태에 아이와 부모 모두가 집에서 인터넷과 전쟁을 해야만 했다. 아내는 온라인 수업 영상을 만들고, 아이들은 온라인 수업을 들어야 했다. 그런데 거기에 더하야 서울 전세란이 터졌다. 사람들의 욕심은 과해지고, 정부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가는 지경이 되었다. 우리는 서울 생활을 포기했다. 마침 아내는 대학원 진학을 선택했고, 2021년에는 코로나 19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에서 살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우리는 땅도 구하고 집도 짓기 시작했다. 돈은 떨어졌지만, 어찌어찌 살 수 있는 터전은 마련되었다. 남은건 세세한 설비가 남았다. 2. 거미줄같은 인터넷 망이 필요하다. 이사를 결정하고, 단독 주택을 짓기로 결정하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