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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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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특기자 전형으로 대입 틈새 뚫었죠. TCK 대학입시 중앙일보 2011. 12. 12. 토플 꾸준히 응시+영어면접 연습+시사상식 정리 내신/수능 성적 없이 대학 합격. 고보민(숙대 합격)/함예은(이대 합격) 학생은 부모와 함께 홍콩에서 몇년을 보내야 했던 이들은 국내 대학에 진학할 때 그들이 지닌 장점을 활용하여 대입에 성공한 케이스다. 이들이 국내에 돌아와서 좋은 내신을 받지 못하고 성적도 쉬빚 않았기때문에 이들이 가장 자신있는 어학특기자 전형으로 도전하였다. "토플성적과 영어 면접이 중접적인 평가요소였다." 수능 최저 학력을 요구하지 않음으로 수능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래서 토플과 토익에 몰입하였고, 적절한 성적을 만든 뒤 면접준비를 하였다. 면접 준비는 스터디 그룹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술과 자신감을 쌓았다고 말한다. 전체적으로 볼 때 말하기, 쓰기를 ..
올해 수시 모집은 최악. 나의 자녀에겐 물려주지 않으련다. 파이넨셜 뉴스 2011. 11. 20. 기사보기 "입시 교육업계 등에 따르면 수능 이전에 원서접수를 마감한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서울 11개 주요 대학에 62만1647명이 지원, 지난해(27.94대 1)를 뛰어넘는 32.8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 수도권 33개 대학의 지원자는 103만7836명에 달했고 평균 경쟁률은 33.28대 1(지난해 26.55대 1)" 과거를 생각해 보면 정시에 따르는 것이 수시였다면 이제는 수시가 대학입학의 주요 전형으로 발전될 것 같다. 다만 현재의 시스템으로 볼 때, 변별력이 떨어지는 상황에 있어서는 본래 취지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문제는 아이들이 그들의 초중고 시절을 자신의 재능을 계발하는데 보내지 못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