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부 뒷담화] 2016. 11. 28. 주부에게 아침의 시간이란. 아침을 열나게 차리고, 움직이지 않는 아이들을 협박과 달램의 무한 반복 속에서 옷 입히고, 어그적 거리는 아내에게 부탁하여 큰 애 머리를 부탁하여, 두 아그들을 데리고 나오는 데 성공. 그리고 병원에 두 아이들 진찰을 하러 병원에 갔는데, 차량 만빵. 주차 관리하는 아저씨(원래 얼굴 인상이 정말 않좋다.)가 툭 던진다. "전화번호 남기고 연락오면 즉각내려오라고." 그런데 그 툭 던진 그 말에 "욱"하고 올라와 한 말 하려 했으나, 잘 참고 굳은 얼굴로 들릴듯 말듯 '네'하고 올라왔다. 그런데 1층 피자집 앞에 공간이 있어 차를 댔으나 10분도 안되어 피잣집 주인으로부터 전화. 가게 앞에 차를 주차했으니 그리 기분이 좋지 않았을 듯. 다만 아이들 일이라 그런지 잘 참아주셨다. 그리고 차를 다시 주차하는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