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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풍경

가을은 그렇게 찾아 왔더라.

가을은 찾아왔다. 
하지만 내 주인들은 어디로 갔을까?


그는 홀로 있다.
과거를 헤메는 걸까?
흘러가는 시간을 물끄러미 나를 담아 보낸다.

2011. 10. 29.  @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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