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기사보기>
백기를 들었다 생각하지 말고 적절한 평가방법을 만들어라. 다만 정치적 조작이나 방법보다 순수한 교사들의 마음이 우선한다면 그 어떤 주변의 공작속에서도 아이들도 부모들도 교사들의 편이 될 것이다.
교육계의 무너진 신뢰가 비록 그 원인이 교사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제도라는 것을 고친다 해서 교사들의 본질도 모두 바꿔질 것이라는 생각을 버린다면 조금더 멋진 전교조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교육의 다양성을 요구하지 말고 만들어내는 모습이 되면 좋겠고, 무엇보다 적절한 교원 평가 방법을 찾아서 서로 윈윈하는 방법이 마련되길 바란다. 사실... 자아비판만큼 아프고 괴로운 것은 없다. 남의 말은 채찍으로 여기되 스스로의 평가에 냉정해지길... 바란다면... 너무 큰 욕심이려나...
다만... 정부가 가진 철학이 걱정스럽긴 하다. 뭐... 관료사회라는게... 그렇지.
'Edu in Diversi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112 세네갈에 선보인 `한국 유아 교육' 연합신문 (2) | 2009.11.13 |
---|---|
20091111 매우 진지한 한국 학생들, 글쓰기 훈련은 더 했으면 합니다 중앙일보 (0) | 2009.11.12 |
20091111 광주교대, 재외한국학교교원 연수기관에 선정-연합뉴스 (0) | 2009.11.12 |
20091112한국역사문화학교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캠프’ 중앙일보 (0) | 2009.11.12 |
20091112-신명나는 문화학교 ‘오감만족 역사캠프’-중앙일보 (0) | 2009.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