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좀 들어볼래?
내 이름은 바울, 원래 이름은 사울이야.
나는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지. 그 당시 꽤 잘나가던 분의 수제자였거든.
그래서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이라 말할 수 있는지 화가 났어.
그래서 그렇게 믿는 사람들을 한 퀴에 싹, 한 방에 퍽~
그런데 말이지. 다메섹으로 가는데 믿지 못할 일이 생겼어.
갑자기 예수님이 오신거야.
난 눈이 멀었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 수 있게 되었어.
잘나가던 내 인생... 쫑 친거지.
그런데 말야. 어떤 사람이 내 눈을 열어줬어. 그리고 예수님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게 되었지.
근데... 예수님이 하나님이었다는 게 믿어지게 되는거야. 너흰 믿을 수 있어?
내가 핍박했던 예수님이 내가 정말 자랑한다고 했던 하나님이셨던거야.
그래서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바르게 알려야겠다고 맘먹었어.
그래서 이렇게 돌에 맞는 일이 있어도 예수님을 자랑하고 있는거야.
너희들은 예수를 믿니?
'Edu in Diversi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일보20100216] '컴퓨터 활용 영어수업의 달인' 면목고 송형호 교사 (0) | 2010.02.16 |
---|---|
20100208 동아]럭셔리 대안학교가 떴다. (0) | 2010.02.08 |
"가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부끄러움... 결국 잘난 어른들이 만든다. (0) | 2009.12.09 |
IIE 2009년 미국내 대학 해외 유학생 현황 발표 (0) | 2009.11.17 |
20091113 佛대사관 감동시킨 여고생 편지 동아일보 (0) | 2009.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