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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 Diversity

내 이름은 바울~~

내 이야기 좀 들어볼래?

내 이름은 바울, 원래 이름은 사울이야.


나는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지. 그 당시 꽤 잘나가던 분의 수제자였거든.

그래서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이라 말할 수 있는지 화가 났어. 

그래서 그렇게 믿는 사람들을 한 퀴에 싹, 한 방에 퍽~


그런데 말이지. 다메섹으로 가는데 믿지 못할 일이 생겼어. 

갑자기 예수님이 오신거야.

난 눈이 멀었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 수 있게 되었어. 

잘나가던 내 인생... 쫑 친거지.


그런데 말야. 어떤 사람이 내 눈을 열어줬어. 그리고 예수님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게 되었지. 

근데... 예수님이 하나님이었다는 게 믿어지게 되는거야. 너흰 믿을 수 있어?

내가 핍박했던 예수님이 내가 정말 자랑한다고 했던 하나님이셨던거야. 


그래서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바르게 알려야겠다고 맘먹었어. 

그래서 이렇게 돌에 맞는 일이 있어도 예수님을 자랑하고 있는거야. 


너희들은 예수를 믿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