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독교사

(3)
2010 ICEC참석소감 정리 ICEC를 참석하면서 느낀 것과 전체적 흐름 및 추세를 정리하면... 1. 국제학교의 복잡한 상황. 집단주의 문화 속에 개인주의 문화의 학교가 세워졌을 때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되 학교의 정책을 어디까지 주도적으로 이끌 것인지의 고민을 가지고 있다. 2. 한국 TCK이슈는 해외 현장에서 국내로 들어오기 전 입국에 필요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3. 기숙형 학교의 기숙사들의 고민은 생각보다 깊다. 동성애, 자살, 왕따, 권위에 순종하지 않음 4. 통합교육에 대한 이야기. 통합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했다. 한가지 한국과 서양의 큰 차이는 통합교육에 있어서 서양은 단순한 반면에 한국은 너무나 많은 것을 수업에서 담아내려 한다는 것이었다. 5. 다문화 가정에 있어서 교육의 시작은 가정이다. 미국 사회..
행사 소개]해로 반 부르멜른 박사 초청 강의 "교실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십니까?"의 저자로 알려진 교수의 공개 강의가 7월 30일 새문안 교회 언더우드교육관에서 있다. 책은(그분의 책을 정확히 읽지는 못했지만) 교실과 가정, 그리고 교회의 역할을 언급하며 연합하고 협력할 기독교 교육을 말하고 있다. 그 속에서 교사의 역할, 그리고 기독교적으로 학습과 교수를 접근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성품과 그 세상 속에 있는 교사와 학생... 이 관계 속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뤄가야 할지 생각하도록 이끈다. 이번 강좌를 통해서 기독교교육/ 세계관/ 교사/ 하나님 나라에 대한 통찰력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소망해 본다. (가고 싶다... ㅠ.ㅠ)
2007. 3. 29. TCF익산에서 나눈 말씀 쉼에 대한 묵상 (부제: 내게로 와서 배우라) 본문: 마태복음 11장 25-30 의역: 그 대답하신 때에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내가 감사한 것은 교양있고 현명한 사람들에게 비밀로 하시고, 무식하고 서투른 이에게 열어주신 것입니다. 아버지 맞습니다.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아니면 그 아들을 아무도 알지 못하고, 그 아들과 그 아들이 만약 계시해 주길 원하는 이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합니다. 많은 일들에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모든 이들은 나에게 오라. 내가 너희들을 평안케 할 것이다. 너희 위에 내 멍에를 짊어지라. 그리고 나에게 배워라. 나는 마음의 중심으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