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dge of Life/삶의 언저리

결국... 날샜다... 아이폰4땜시...

WWDC안보려했는데...
결국 봐버렸다. 두시간동안...
아이폰에 대한 잡쑤옹의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지켜보고 새로운 아이폰의 기능들도 지켜봤다.

루머가 어느정도 일치했지만, 자이로라던지, 페이스타임같은 것, 그리고 아이폰용 아이무비의 신선함도 만족했다. 기술에 대한 우위도 있지만 잡쑤옹의 프레젠테이션 능력의 탁월함을 새삼 느꼈다. 2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헝...

재미있는 건... 아이폰과 대결하려던 존재들은 안드로메다(안드로이드) 너머 은하(겔럭시) 너머 날라가버렸다는 사실이다.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7월에 한국 발표도 나왔으니... 이젠 내 핸드폰의 사망을 기다려야 하나???

'Edge of Life/삶의 언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를 타는 이유...  (0) 2010.07.06
구박받던 시절...  (0) 2010.06.09
중산층에 대한 정의  (0) 2010.06.03
임정현,배은지 결혼식_창원  (0) 2010.05.09
4월 20일 진주 방문  (0)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