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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M

최근 참석했던 TCK 네트워크 모임...

한국의 해외 진출은 늘어나고 그에 따른 다양한 유형의 한국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 조기유학으로 인해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지만 아직도 한국 내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이들이다.
강의했던 남자분은 일본에서 성장해서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었던 분이었고, 이 모임을 이끌었던 이사벨씨도 미국에서 성장해 한국에서 결혼하여 살고 있는 분이셨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이슈를 다루는 그룹들이 더 많아지고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한국 사회가 더 관용있고 다양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문을 여는 창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직 홈페이지가 새롭게 바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기대해 봄직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