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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M

대학 기숙사 쟁탈전이 벌어지다.[한국일보 2011. 8. 24]

MK들의 대학 기숙사를 이용하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네요. 최근 전세/월세의 급등으로 그 불똥이 대학가에 미치고 있다는 기사를 작년에 보았는데 이게 더 심화되고 있네요. 
아시안 미션에서 2개의 호스텔을 금년에 오픈했지만 귀국하는 MK들의 수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물론 MK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한국의 사정을 모르는 선교사님들과 그 자녀들에게 아무런 준비없이 들어왔다간 낭패보기 쉽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리 미리 준비하시고 호스텔 예약도 입국전후로 하지 마시고 MK들의 계획에 맞춰 1년전에 미리 예약하시면 좀 더 쉽게 이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기사 링크 



이번 영상공모전에 수상한 작품이 떠오르네요. 그 작품도 같이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