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교회를 생각하는 건 당연할지 모를 것이다.
그러나 교회는 교회"만"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교회가 비춰질 "상(像)"을 염두에 둔다면,
그래서 교회가 얻는 '득'을 강조한다면...
그건 예수의 몸, 예수의 교회라고 말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선교적'이라는 용어가 그동안 어떻게 소통되었는지 돌이켜 봄직 하다. 혹 교회와 성도를 향한 글이었다면, 어쩌면 소통의 장소가 잘못되었을지 모를 일이다.
하나님 나라는 더이상 교회'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면,
하니님 선교가 교회'만'의 행위가 아니라고 한다면 ... 말이다. 이렇게 쓰고 보니, 교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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