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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of Life/삶의 언저리

2012년 매실 완판...오..."부곡농원"

아쉽다면 아쉽다고 할까? 올해는 작년보다 2배정도 더 나올꺼라 예상했는데, 실제 수확량은 작년 수준이란다.
군산에 유일한 매실밭과 블루베리를 갖춘 "부곡농원"

매실은 알이 굵고 시중보다 저렴한 탓에 아주 흥행을 달리고 있고,
올해 첫 수확한 블루베리는 수확의 타이밍이 어렵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 한다.
조금만 일찍 따도 신맛이 있고, 조금 늦어버리면 터져버리는... 이 민감 덩어리 블루베리야!!!

어쨌든 서울에 오기전 아내가 한 소쿠리 딴 덕분에 요즘 요거트에는 블루베리가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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