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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of Life/삶의 언저리

2012 아듀~~ 그러나 먼저 메리 크리스마스~





여러분에게 크리스마스란? 아기 예수가 나신 날이죠? 

하지만 우리의 주변은?
찰리 브라운은 아니... 돌아가신 슐츠님께선 찰리 브라운을 통해 자본주의의 왜곡된 크리스마스를 지적해 주십니다.
챨리 브라운을 통해 지치고 고단했던 2012년을 희망되신 그리스도로 치료하고 회복하여 
우리가 바라보고 담아야 할 것들을 위해 힘을 내는 것은 어떨까요?
(영어의 압박이 있지만... 그래도 볼만 합니다.)

1977년도, 작업하는 찰스 슐츠. [출처] [외국 만화추천] 찰스 슐츠의 피너츠


슐츠 고마워요. 당신의 선물은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좋은 교훈이 됩니다. 

2012년 언제나 그랬듯이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부끄러운 한해이기도 했지요. 
그렇지만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소망이 되시고, 존재의 이유가 되십니다.

아이들의 수호 성인 성 니콜라스로 유래되었지만 
상업주의 속에서 태어난 오늘날의 산타 클로스가 기억되는 오늘날...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그 날로 기억되길 소망해 봅니다.
그러면 좀 더 사회가 따뜻해지지 않을까요?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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