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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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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JOURNAL 31호 선교단체와 MK사역
2PM 박재범, 개인적으로 바라보면... 기사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3&aid=0002002062 2PM을 잘 모르고, 재범이라는 리더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라디오에서 여성 사회자나 초청손님들이 좋아한다는 발언을 들은 정도였다. 개인적으로 박재범씨의 이야기는 박재범 한사람에게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교포2세나 해외에서 살던 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대부분 겪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문화충격이다. 요즘 조기유학을 보낸 수가 작년이었나 통계가 2만이 넘는 것으로 나왔는데 이들도 역시 한국에 돌아와서 자신이 이미 경험했던 한국문화에 대해 문화충격을 겪게 된다. 그것을 리엔트리쇼크(재입국충격 정도로 해석할 수 ..
MKBN 준비모임 공지안내 제 개인 블로그를 광고를 쓰기는 처음입니다. ^^;; 아직 활발한 곳이 아니어서 그냥 씁니다. 지도 확인하시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근 유료주차장을 사용하셔야 하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사랑의 교회와 관계가 있으시면... 도움을 받으셔도 될 듯... 장소를 예약한 관계로 3시에 정확히 시작합니다. 모임 관련 자료를 첨부합니다. 확인하시고 다운받으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장소: 토즈 강남점(MKBN으로 예약) 일시: 7월 8일(화) 오후 3시~
MK에 대한 단상 그들을 불쌍하다고 동정해본 적은 없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친밀한 곳에서 벗어나 낯선 곳으로 가는 것의 아픔에 대해선 공감된다. 그것이 얼마나 충격인지도. 부모들은 자신들의 삶의 방향을 아이들과 상의없이 결정해버린다. 부모들은 분명 가정을 운영할 방향타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 아이들의 지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결정에 이르는 방법이 다르다. 어쨌든... 그들은 부모의 필요(비록 그것이 거룩한 소명이라고 할지라도)에 의해 좌지우지되며 그들에게 찾아오는 불편은 참아내야 하는 것이다. 국내에서 MK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단체들도 그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고. 그런데... 그런데... 왠지 그들은 여전히 선교지로 가면서 받는 불편함을 캠프에서도 받아야 하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