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로 이집트에서 한국어 교사로 살아가는 3명의 이야기가 블로그로 올라오네요.
이집트에 대한 소개도 있지만 어떻게 KOICA로 나가게 되었는지, 또 국어와 상관없으면서도 한국어 교사로 나가게 된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도전을 통해 꿈을 이뤄가는 3명의 아가씨들이 도전하는 좌충우돌 이집트 가서 한국어 교사 하기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거 같습니다.
최근 한국 교육계에 포화된 고급 인력들을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길을 생각하고 있는데, KOICA가 좋은 도전의 통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앞으로 개발도상국가에 도움이 필요한 좋은 국제적인 인력들을 통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길도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해외에 재외국민들을 위한 교육이 다문화를 이해하는 교사들의 참여가운데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의 인력을 해외에 보내는 것과 더불어 해외 인력을 활용하는 부분이 고려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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