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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 Diversity

김예슬씨 자퇴 1년 후...

   김예슬씨의 자퇴 1년 이후 변한 것은 무엇인가? 1년이 되어간다.  2학기가 끝난 오늘에 김예슬씨의 결정이 이 사회에 미친 영향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의로운 분기였기에 뇌리에 남고, 회자되고, 한국의 교육 모순에 대한 저항의 몸짓으로 기억되는 그녀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꿈을 가지고 살아온 이들에게 "Dream comes true"라는 카피어처럼 스펙이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여전히 기회가 있음을 잊지않고 도전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잊혀지지 않는 일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교육이 무엇이며, 인생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난 기사를 스크랩해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