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의원이 교과부 자료를 통해 지난 2010년 입시보습학원 추세가 증가하고 있음을 발표했고, 일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증가 추세임을 지난 24일 발표했다.
위의 기사들을 살펴본다면 사교육 억제 대책은 김선동의원의 발표가 신빙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교과부는 자료를 읽는데 있어서 외부요인을 배제한채 유리한 쪽으로 해석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결국 사교육비는 가계 지출에서 줄지 않았다는 것!
현 사교육 경감대책은 근본적으로 사교육의 원인자를 수정하지 않는다면 해소될 수 없음을 인식하고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그동안의 교육 정책들을 살펴보면 분명 정책을 수립하는데 그에 따른 타당성이 있었겠지만 그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은 제도와 대책이 근본적 변화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것이다. 교과부의 현장과 유리된 탁상 행정이 가장 큰 원인이 되겠지만 근본적인 교육의 목적이 잘못된 것을 문제삼아야 할 것이다. 이에 따른 활동은 더이상 정부 정책에 의존하지 않고 시민사회의 자발적 운동으로 변화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며 그런 면에서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과 같은 교사/학부모가 연대된 시민 운동은 좋은 시작점이라 생각한다.
위의 기사들을 살펴본다면 사교육 억제 대책은 김선동의원의 발표가 신빙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교과부는 자료를 읽는데 있어서 외부요인을 배제한채 유리한 쪽으로 해석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결국 사교육비는 가계 지출에서 줄지 않았다는 것!
현 사교육 경감대책은 근본적으로 사교육의 원인자를 수정하지 않는다면 해소될 수 없음을 인식하고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그동안의 교육 정책들을 살펴보면 분명 정책을 수립하는데 그에 따른 타당성이 있었겠지만 그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은 제도와 대책이 근본적 변화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것이다. 교과부의 현장과 유리된 탁상 행정이 가장 큰 원인이 되겠지만 근본적인 교육의 목적이 잘못된 것을 문제삼아야 할 것이다. 이에 따른 활동은 더이상 정부 정책에 의존하지 않고 시민사회의 자발적 운동으로 변화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며 그런 면에서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과 같은 교사/학부모가 연대된 시민 운동은 좋은 시작점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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