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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M

예루살렘성 복구

출처. Wikipedia. Jerusalem

Jerusalem. from. Wikipedia. 

성전의 회복과 더불어 삶의 터전을 만드는 일을 했다.

외부의 적이 끊임없이 그 터전을 노렸다. 내부의 적은 회복을 늦추거나 방해했다.
그럼에도 성벽을 수축하고 삶의 터전을 복구하였다. 그것도 52일 만이다.

어떤 목표를 세우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도 중요하다.
지도자의 자질은 융통성이 아니라 원칙에 있다.
원칙은 자신의 생명을 지켜주기도 하지만 공동체의 안전과 목표를 이루도록 지켜준다.
이로써 예배의 회복과 더불어 삶의 회복이 이뤄질 터전이 완성된다.
예배는 우리의 본질을 알도록 깨닫는 의식임과 동시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한다.
삶은 율법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사는 윤리와 태도로 개인과 공동체를 구성케 한다.
그렇게 하나님 나라는 세워져 간다.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우리의 예배와 더불어 우리의 삶은 어디서부터 다시 쌓아야 할까?
개인의 삶과 교회 공동체에서의 삶, 그리고 이 세상에서의 삶…
느헤미야 -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