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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of Life/삶의 언저리

첫사랑을 응원하며...

첫사랑은 언제나 어긋난다.
애니를 보다보면 이 원칙은 거의 유지되는 듯 싶다.
그래서인지 나는 첫사랑을 응원한다.
감정들의 엇갈림은 농염하게 익진 않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관계를 이어가면서
혹시라도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양식이 될지 모른다는
기대를 부여케 한다.
그래서 아프고, 또 첫사랑을 응원하게 되는 것 같다.



Climber's High! in Fuu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