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톡" 드디어 왔다.
미선 이모가 우리 가족에게 보낸 선물이다.
빼꼼이~~~
고급진 색들이 반짝반짝 거린다.
"우와~~"
모자다~~~ 예쁘고 고급진 모자다.
아내님은 버건디, 나는 인디언블루.
1호는 민트, 2호는 초록~
그렇게 우리의 연말은 행복 바이러스로 더 채워진다.
오늘 그렇지 않아도 3차백신 맞은 날인데...
애들 덕택에 우리도 호강한다.
미선 이모~~~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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