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교사자녀

(67)
2010년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연수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연수가 2010년 6월과 10월에 진행될 예정 재외동포재단이 2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에서 주관한다. 일정은 상반기 6월 21일부터 9주, 정원 300명, 4월 선발 공고, 5월 발표 하반기 10월 18일부터 9주, 정원 200명, 9월 선발공고 연수 내용 :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응용언어학, 한국어교육론, 한국문화, 한국어 실습 특전 : 컴퓨터 사용에 익숙지 않은 교사들을 위해 '강의 환경 점검 프로그램' 제공할 계획 www.korean.net www.study.korean.net 홈페이지 및 재외공관을 통해 안내 예정 연합뉴스 참조.
MK NEST 저널 35호 발간 MK NEST에서 MK 저널 2010년 봄호를 발간했다. 이번 주제는 선교사자녀 이슈를 다뤘던 2010년 방콕포럼을 다뤘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것은 전체적 조망이 어설펐던 것과 이슈별로 정리하지 못한 것들이었다. 다녀오지 않으면서 이정도로 훑었던 것은... 다행이지만... 이번 저널을 통해서 또 하나의 실험을 했다. 그것은 저널의 블로그화다. 가능하다면 계절별로 나누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 MK이슈들을 다루는 사람들이 연결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자리로 나아가는 공동의 프로젝 가능성을 열어보았다. 잘 진행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 이미지를 누르면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http://mknest.tistory.com
선교훈련에 선교사자녀도 포함시켜야 한다. 방콕포럼에서 나온 이야기 중 하나인 것 같다. 한국 선교가 세계 선교 주자가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MK가 필요하다는 이야기 인듯... 그동안 선교훈련에 있어서 핵심이 성인 선교헌신자에게 있었다면 이제 가족이 선교훈련의 대상으로 확대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서라도 선교부들이 신경쓴다면 적어도 30년 후에는 MK들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CGN 방송 내용 보기 미래의 선교주역을 위한 MK 훈련이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선교사 자녀들의 20% 이상이 선교사로 헌신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한국어를 포함해 3개국어 이상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MK들이 절반을 넘어서고 있지만 MK들을 향한 훈련과정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인터뷰] 강대흥 / GMS 사무총장 "MK들이 장차 사..
MK, MK 사역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 아는 곳에서 MK사역에 대한 글을 보고 그에 대한 글을 썼던 것이다. 저는 MK NEST에서 사역중이며 MK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을 안고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교사가 아니기에 교육적인 도움을 줄 수 있지는 못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적절한 사람들과 만나게 하게 하는 일을 하면서 어깨너머 많은 부분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님이 가지고 계시고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은 제가 감히 다가가지 못하는 부분이지만 많은 부분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MK는 아동 청소년일 뿐이다. 많은 경우에 한국 교회가 잘못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PK에 대한 실수를 그렇게 경험했으면서도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지위의 무게들을 쉽게 아이들에게 투영해서 봅니다. 물론 사역자들도 같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십대의 자발적..
MK장학금의 필요... 하지만 기독교 교육 철학이 먼저이어야 한다. 그동안 한국 선교에 있어서 대부분의 선교비용은 선교사들의 직접적인 선교비용에 집중되어 있었다. 반면에 선교사들의 보건, 교육, 쉼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빈약했다. 몇년 전부터 은퇴 선교사에 대한 이슈가 공론화되면서 선교사들에 대한 간접 지원에 대한 이슈들이 올라왔는데 한국 목회자 역시 빈약한 간접 지원 이슈와 맞물려 한국 교회에 짐이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실제적인 압박은 은퇴 선교사들의 국내 귀국보다 실제 현장 속에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서 오기 시작했다. IMF이후로 한국 사회의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교회의 다양한 사업에도 영향을 미쳤고, 가장 첫번째로 타격을 받은 것이 선교계라고 들었다. 그럼에도 한국 선교의 불은 꺼지지 않았고 오히려 확장되었다. 그렇게 진..
선교사 자녀 학비에 대한 고민... 그동안 한국 선교에 있어서 대부분의 선교비용은 선교사들의 직접적인 선교비용에 집중되어 있었다. 반면에 선교사들의 보건, 교육, 쉼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빈약했다. 몇년 전부터 은퇴 선교사에 대한 이슈가 공론화되면서 선교사들에 대한 간접 지원에 대한 이슈들이 올라왔는데 한국 목회자 역시 빈약한 간접 지원 이슈와 맞물려 한국 교회에 짐이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실제적인 압박은 은퇴 선교사들의 국내 귀국보다 실제 현장 속에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서 오기 시작했다. IMF이후로 한국 사회의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교회의 다양한 사업에도 영향을 미쳤고, 가장 첫번째로 타격을 받은 것이 선교계라고 들었다. 그럼에도 한국 선교의 불은 꺼지지 않았고 오히려 확장되었다. 그렇게 진..
MK, MK사역자 없는 간담회... 이번 방콕 포럼 이슈가 MK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포럼 내용을 스케치하려 노력했다. 이번 둥지저널 이슈가 방콕포럼이기도 하지만 한국 선교 역사 속에서 멤버케어를 넘어선 MK이슈에 다가갈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때문이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한국 선교가 선교사자녀라는 이슈에 얼마나 진지하게 반응했고, 또 한국 선교의 지형을 어떻게 확장시킬지에 대한 기대도 있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방콕 포럼"을 위한 MK이슈인지 "MK이슈"를 위한 방콕 포럼인지 조심스레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 7년의 역사를 가진 방콕포럼에서 MK이슈를 다룬 것은 한국 선교 지형에 있어서 중요한 고지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다양한 MK사역자들이 현장에서 여러 선교사들과 함께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이라 생각할 수 있..
"선교사자녀 story MK날다" CGN 새로운 MK이야기 시작... "선교사자녀 story MK날다"바로가기>> 미키클럽 시즌 3 격이 아닌가 싶은데... 3월 4일 첫 방송이 시작되었다. 두개의 에피소드로 30분가량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미키클럽으로 진행되어 왔던 선교사 자녀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담으려고 애쓴 흔적이 보인다. 1. The One 선배 MK들의 삶을 다룬 이야기로 첫방에서는 일대일 토크로 진행되었다. 방송내용은 직접 보면 좋을 것 같고, 1세대 MK들이 사회 또는 학업 현장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어떤 삶을 겪었는지 진솔하게 보여주는 코너가 될 것 같다. 그들이 어떤 상황을 겪고 왔는지, 아픔과 기쁨의 이야기는 MK들이 걸어온 길이 결코 평탄치 않음과 동시에 그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섬세하심을 만나게 될 것이다. 다만 아무래도 프로그램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