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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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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법 생각하기- example 국제학교 교육 What I know- 국제학교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 - 영어로 수업/다민족/서구식교육/기숙사/비싼 수업료/학교가부족/hige % of korean students What I would like to know-국제학교에 대해 알고 싶은 것, -한국 교사는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까?/국제학교는 한국 교사를 정말로 필요로 하나?/나는 어떤 영역에서 섬길 수 있을까?/ 한국 생활 습관으로 국제학교에서 적응하기 What I learned- after class KWL법- 학생들과 상호소통의 강의가 이뤄질 수 있어서 좋다. 강사가 많은 부분에 있어서 경험이 풍부해야 한다. 그래야 다양한 답변에 최소한의 가이드라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병대, 요셉의 공통점 가장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함께 했던 것. 요셉은 17살때까지 채색옷을 입고 교만한 가운데 있었다. 얼마나 교만했으면 형들이... 죽이고 싶어했을까??? 그리고 그는 노예가 되었고 더 나가서 감옥에 한 13년정도 있었다. 하나님은 그를 좋은 환경 속에서 키우신 것보다 힘든 환경 속에서 함께 하셨다. 해병대는 어떤 군대인가? 가장 최악의 상황에 노출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그 시간을 보낸 이들은 잘 뭉쳐 지내고 있다. 교육이란 어쩌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그 시간을 이겨낼때 이뤄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미국식 전인교육이라... "미국식 전인교육의 힘은 교사 경쟁력과 책임성 주디 린 겐샤프트 美대교협 회장·사우스플로리다大 총장 전인교육,,, 교사 경쟁력과 책임성이라... 흠... 그런데 원래 인터뷰 전체 내용이 듣고 싶다. 이글 쓴 기자는 왠지 교원평가라는 것에 목메인듯 보여서 말이다. 그는 “교사의 책임성은 결국 대학교육의 질을 끌어올리는 일과 연결되어 있다”면서 “그만큼 교사들이 사회공동체에서 막중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아가 “교사의 책임을 어떻게 다하느냐에 대한 평가가 없다면 교사로서의 자격을 논할 수 없다”면서 “미국은 강력한 교원노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원평가 결과는 급여와 승진 등 모든 분야에 연계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 기자는 아무래도 교원평가를 염두해두고 인용한 것 같은데, 적절한 평가 ..
[북리뷰]엄마 학교 sub-좋은 "엄마"가 되자. 부모교육이 필요한 시기 | 기본 2009.08.04 11:02:20 http://book.interpark.com/blog/barniya/797435 [ 도서 ] 엄마 학교 서형숙 | 큰솔 | 2006/09/15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보기(119) | 관련 테마보기(127) 등록된 글자수 : 583 글자 교육이라는 단어가 전문가의 단어로 넘어간지도 한참이 되었다. 대가족의 붕괴와 급속도로 진행된 산업화, 그리고 자원이 없는 민족이 지닌 인간 상품화로 인한 치열해진 경쟁사회, 전문성을 강조하는 프로패셔널한 사회, 그리고 자본주의... 교육은 결국 자본주의 속에서 변형되어 가정 교육은 상실된 오직 라이센스를 위한 교육이자 계단을 올라가는 교육으로 변질되었고, 그 중심에는 프로패셔널이라는 이름아래 부모의 ..
유엔 산하 '툰자ICC한국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송윤아양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79781 한국교육의 희망은 역시 타고난 끼(?)로부터이어야 할까? 동일한 환경 속에서 모든 아이들이 성장하게 되면 공통된 반응을 가질 거라는 환상은 아주 오래전 쓰레기가 되었으면서도 여전히 한국은 환상을 가지고 있는건지, 아니면 두눈 꼭 감고 모른체 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구린내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송윤아양같은 엄친아의 등장은 놀랍고 신기한 일이다. 물론 그 엄마가 교사라는 것과 어릴 적 아이의 필요를 받쳐줬줄만한 눈이 있었다는 것의 영향이 크겠지만 그녀 스스로 개척해온 지금까지의 삶은 적어도 영향력 아래 있어야 할 아이가 아닌 영향력을 끼치는 핵이라는 사실은 오늘의 교육 속에서..
철딱서니 학교... 그런데 부모는 언제 철들까? 양양 ‘철딱서니학교’에 가면 철이 듭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7060127 동아일보의 기사다. 기사의 내용이나 학교를 트집잡고 싶은 건 아니다. 개인적으로 가르치는 것(기사상으로 볼때)이나 분위기는 맘에 든다. 오히려 이런 학교의 등장은 환영할만하다. 다만 불만은 그 학교의 등장을 환영하는 부모들에게 있고, 그것을 노리며 등장하는 학교에게 있다. 요즘 부모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것은 자녀에 대한 교육의 한계를 느끼고 있어서 외부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교육에 대한 불신, 사교육시장의 불건전한 확대, 자녀의 미래에 대한 불안 등 우려하는 것과 동시에 아이들의 행태도 우리네 기준에서 볼때 위기의 수준에 이르렀음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름성경학교 강습회 일정
자연과 함께 하는 교육 [장세진 육아일기] 유치원 수업 따로 있나 자연과 뛰어놀면 되지 어느 새 회사 앞 주차장에 벚꽃이 피었다. 지난 주말 공원에서 아이들은 개구리알을 발견했고, 우리는 산책로에서 슬쩍 빠져나와 나뭇잎을 밟으며 산길을 헤집고 다녔다. 두 시간 동안 우리는 약간의 용기와 호기심 가득한 눈만 있으면 세상은 참 즐거워진다는 사실을 배웠다. 자연과 함께 느끼는 즐거움이야말로 행복의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가 아닐까. 문득, 일본 도쿄에 있는 자연주의 유치원에 다녀왔던 기억이 떠올랐다. 100년 전통의 명문 유치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껏 기대를 하고 찾아간 그곳에서 발견한 것은 오래된 건물과 작은 운동장만 한 흙바닥이었다. 한쪽에는 유치원만큼이나 나이를 먹은 커다란 나무가 있었고, 나무 위에는 작은 오두막이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