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 in Diversity (14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1113 佛대사관 감동시킨 여고생 편지 동아일보 동아일보 기사보기> "문은 두드리는 자에게 열린다." 한국인의 특징은 아는 것도 모르는 것처럼 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긴다. "피아노를 친다"고 말할 때는 적어도 왠만한 악보를 보고 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러나 적어도 내가 만난 서구인들은 그렇지 않았다. '도','레','미',를 쳐도 "피아노를 친다"고 말한다. "일본어를 할 줄 안다"는 우리에게는 일상생활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언어를 구사할 때 말하지만 서구인들은 "아리가또', 또는 '곤니찌와'라고 말해도 "일본어를 할 줄 안다"고 말한다. 몇몇 MK들이 국제 사회에 발을 내딛는 것을 보면서 생각이 들었다. '적극적인 자기 의사 전달'을 자신의 노력으로 성취해 가는 모습은 한국 사회에서 그리 쉽지 않은 것이다. 그럼에도 세계 속에서 서구 사회와 함께.. 20091113 러시아 교사들 `한국 어떻게 가르칠까' 토론 연합뉴스 연합뉴스 기사보기> "교육 현장서 한국 알리는 시간과 기회 많아질 것" 러시아 교사들 "한국 어떻게 가르칠까" (모스크바=연합뉴스) 남현호 특파원 = 12일 오후 러시아 교육아카데미에서 `한국의 발견'이란 주제로 러시아 지리, 역사 교사들이 토론회를 가졌다. 한 교사가 한국을 소재로 한 그림 대회에서 입상한 러시아 어린이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2009.11. 12. hyunho@yna.co.kr 국제 사회에서 각 국가가 가지고 있는 국가에 대하 시선들이 다르기때문에 이들의 교육에 자국 알리기는 중요한 부분이다. 돈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많은 에너지와 노력이 든다. 또 자국의 역사관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따라, 그리고 국민 정서 속에서 수용여부가 결정된다. 한국의 경우 일본과의 역사관계가 복잡한데 많.. 20091112 세네갈에 선보인 `한국 유아 교육' 연합신문 연합신문 기사보기> "한국유아교육소개합니다" (다카르=연합뉴스) 윤석이 특파원 = 지난 10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린 `제4회 아프리카 유아교육 박람회'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단원들이 종이접기등 한국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2009.11.13 seokyee@yna.co.kr 한국의 높은 교육열과 낮은 취업율을 생각해 볼때 정부의 대외정책에서 봉사활동 기회를 최소 비용으로 제공한다면 생각보다 많은 참여율이 있을꺼라 생각한다. 코이카활동도 그렇고 정부 기관에서 운영하는 대외 봉사 활동도 그렇고 대외 홍보활동은 민간 외교로서도 좋은 방법이다. 정부와 정부 사이에서 진행될 때 필요한 많은 절차들이 간소화되고 민간활동이기 때문에 정부의 재정적 부담도 기업들의 참여를 유.. 20091111 매우 진지한 한국 학생들, 글쓰기 훈련은 더 했으면 합니다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11/11/3535014.html?cloc=olink%7Carticle%7Cdefault 20091111 전교조, 교원평가 논의 참여하기로 CBS CBS 기사보기> 백기를 들었다 생각하지 말고 적절한 평가방법을 만들어라. 다만 정치적 조작이나 방법보다 순수한 교사들의 마음이 우선한다면 그 어떤 주변의 공작속에서도 아이들도 부모들도 교사들의 편이 될 것이다. 교육계의 무너진 신뢰가 비록 그 원인이 교사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제도라는 것을 고친다 해서 교사들의 본질도 모두 바꿔질 것이라는 생각을 버린다면 조금더 멋진 전교조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교육의 다양성을 요구하지 말고 만들어내는 모습이 되면 좋겠고, 무엇보다 적절한 교원 평가 방법을 찾아서 서로 윈윈하는 방법이 마련되길 바란다. 사실... 자아비판만큼 아프고 괴로운 것은 없다. 남의 말은 채찍으로 여기되 스스로의 평가에 냉정해지길... 바란다면... .. 20091111 광주교대, 재외한국학교교원 연수기관에 선정-연합뉴스 연합뉴스 기사보기> 광주교대라... 어떻게 연수를 해 나갈지 좀 살펴봐야겠다. 그것이 정말 적절한 것인지 아니면 요즘 다문화사회에 대한 연수처럼 뻔한 것인지... 그래도 이런 움직임이 많아진다면 해외의 교육기관들도 조금 더 나은 교육을 만들어 내겠지? 20091112한국역사문화학교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캠프’ 중앙일보 중앙일보 바로보기> 한국역사문화학교는 12월 24일과 30일 2회에 걸쳐 4박 5일 프로그램'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캠프'를 진행한다. 20091112-신명나는 문화학교 ‘오감만족 역사캠프’-중앙일보 신명나는 문화학교 ‘오감만족 역사캠프’ 중앙일보 바로가기> 다른 사람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며, 자신과 다른 환경을 접하는 것은 곧 우리와 '다르다'라는 것이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오감만이 아닌 삶의 철학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조금더 나아간다면 문화학교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친구들이 타문화 생활이나 봉사를 지원해주는 캠프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외국 친구들은 이미 하고 있는 것이지만 말이다. 오늘 수능인데 아이들이 하나의 길만이 우리에게 놓여있지 않음을 깨닳을 수 있다는 것도 큰 배움이 아닐까 싶다. 여행은 아마도 인생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여러 갈래길을 만나는 여정임을 설명하는 가장 명확한 것이라 생각한다. 가능하다..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