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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장석교회 청년부 사역한 MK캠프와 연관된 사진... 보다는 지금은 아프리카 케냐 사진과 고아원 죠이홈스 캠프 사진이 올라와 있네요. 이후에 포스팅 되는 것을 기대해 봅니다. 쥔장 허락없이 링크 걸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참고로 쥔장 "태양"님은 사진에 내공이 보이는 분이시고, 개인적으로 이분의 풍경 사진을 좋아합니다. 이름이 태양이라서 그런가??? ㅎㅎㅎ 태양님 블로그 클릭
미국 해외선교연구센터 조너선 봉크 원장 경계령 “한국교회 눈부신 세속적 성공이 영성 위협하는 원인 될수도” “한국교회의 가장 큰 위험은 성공이 될 것입니다. 만약 교회가 세상의 성공을 추구한다면 그것은 실패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성공은 제자도와 연결됩니다. 경쟁의 문제가 아니라 신실함의 문제이며 철저히 대가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성공은 교회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위한 것이며 타인을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기독교 성공의 비밀입니다.” 최근 방한한 미국 해외선교연구센터(OMSC) 조너선 봉크(65) 원장은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세속적 성공을 경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에 따르면 기독교적 성공은 실패와 관련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인류 구원이 있었고, 30배 60배 100배의 결실..
[선교의 현장] 집시선교 현장에서의 선교사 자녀의 문제 헝가리 최영 집시 선교사로부터 [2008-09-21 01:03] ▲집시가정교회에서 예배에 동참하고 있는 아이들. 가장 오른쪽 아이가 최영 선교사의 딸 예원이. 아이들의 문화 충격 세계선교를 위해 지구촌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한인선교사가 15,000명이 넘고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반하여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기독교 전통과 문화를 가지고 있는 서방국가의 선교사의 수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서방 국가의 선교사의 감소하는 여러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선교사의 자녀(Missionary Kid)"문제라고 한다. 그래서 요즘 ”선교사 감소를 막기 위한 전략회의“ 같은 것이 열린다고 하는데 선교사의 자녀 문제는 서방 국가의 선교사 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선교사들에도 무엇보다도 ..
book] 학교를 찾는 아이, 아이를 찾는 사회 첫인상>> 책 제목이 신선했다. 그뿐이었다. 교회에서 '어린이 마당'을 이끌어야 하기 때문에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기독교 교육에 대한 관심때문에 제목은 나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하지만 첫 페이지를 훑어가는 순간 '이책 다 읽을 수 있을까?' 생각할만큼 딱딱하고 어려울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글씨도 작다. 그리곤 한쪽에 처박아두고 '언젠가 읽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잊어버렸다. 설에 내려가는 기차에서 읽을 책을 찾았다. 그리곤 이 책이 다시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을 다시 만나는 순간이었지만 그 제목이 주었던 신선함은 사라진지 오래다. '읽어야겠다'는 의무감으로 충만할 뿐이었다. 저자인 조한혜정에 대해서 들은바 없었다. 출판사도 듣보잡이었다. 그래서 신뢰가 가지 않는 책이었지만 왠지 읽어야..
20091202CGNTV]MK 교육, 현주소와 대안은? 개인적으로 인터뷰도 있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ㅎㅎㅎ http://www.cgntv.net/cgn_player/player.htm?vid=59211
조선일보20100216] '컴퓨터 활용 영어수업의 달인' 면목고 송형호 교사 ▲ 꼴찌도 공부하게 만드는‘영어수업의 달인’전교조 조합원 송형호 교사는“비결은 아이들이‘수업의 주인’이라고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전기병 기자 gibong@chosun.com디지털로 소통하니 '문제아'가 없더라 해직했다 돌아오니 '교실 붕괴' "수업 때 딴 짓 아이들 살리자" 동영상 교육에 채팅하며 대화 꼴찌·반항아들 눈빛 초롱초롱"숙제 안해왔다고 혼내기보다, 시간을 들여서 아이들이 제출한 숙제 결과물을 수업에 활용해보세요. 자존감(自尊感)만 살려주면 아이들도 변합니다." 설날 연휴 직전인 11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북중학교 2층 도서실에서는 이 학교 교사 30여명이 나와 '수업'을 받고 있었다. 강사인 면목고 송형호(50) 교사가 큰 TV화면에 각종 동영상·사진을 띄워놓자, 교사들은 진지..
한국 현장의 변화 가운데 TCK와 한인 공동체의 증가에 대하여 2010 방콕포럼에서 이순근(다애교회) 목사는 "한국사회는 자녀 양육비 문제로 자녀를 많이 낳지 못하고 있으며, 목회자의 70% 이상이 교회로부터 자녀들의 학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형편인데 앞으로 본격화될 MK교육에 대한 논의들이 모국의 현실이 충분히 반영된 상태에서 진행되길 바란다"면서, "MK교육 문제에 대한 논의가 선교사와 후원교회, 단체와 교단들의 공동체적인 안목 속에서 진행되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고 언급했다. MK에 대한 관심은 많이 높아졌지만 그와 함께 과거에 보여줬던 동정적인 시선은 줄어들었고, 비판적인 눈길도 높아졌다. 지방에서 MK에 대한 이해를 강의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참가자들 가운데 이미 MK문제를 대면한 경우를 만난다는 사실이다. 대부분 기초적인 이해(문화적 심리적..
국제MK학교 지도자 포럼에 대한 생각 방콕포럼보다 조금 늦게 포딩되었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필요는 비슷한 것 같다. 지난 국제 MK지도자 학교에서 언급된 필요들은 10년전 즈음에 있었던 모임들에서 나누어졌던 이야기와 변함없는 것 같다며 이야기를 나눴던 몇몇 사역자들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그럼 10년동안 변한게 없다는 말인가? 10년전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교사 양성을 위한 준비를 구체적으로 했더라면 오늘날 다른 이슈들에 여유롭게 반응할 수 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든다. 10년전에 비해 MK에 대한 교회의 이해와 지원이 늘어나고 있지만 MK에 대한 시선은 많이 변한 것 같다. 무엇보다 해외에 있는 많은 한인들의 자녀들도 동일한 필요가 있음에도 지원받지 못하지만 MK들은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받는 것에 불편한 마음도 있고, 무엇보다 한국 교육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