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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아프리카를 축복하소서 Nkosi sikelel' iAfrika Maluphakanyisw' uphondo lwayo, Yizwa imithandazo yethu, Nkosi sikelela, thina lusapho lwayo. 남아프리카의 아픔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분노는 탐욕으로 바뀌었고, 첫 마음 "용서"대신에 "나"만이 남겨져간다. 그래도... 타운쉽에서 만났던 아이들을 재잘거리는 소리들과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하얀 이를 를 들어내고 다가오는 그 아이들의 다가옴... 비록 냄새가 나고 비누냄새나던 그들의 사탕을 입에 넣지는 못해도 그들이 보고 싶다. 이 노래 가사처럼 하나님 아프리카를 축복하시고 아프리카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소서 당신의 자녀인 우리를 축복하여 주소서 남아공 국가 연주는 여기서~~~ derekj..
해병대, 요셉의 공통점 가장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함께 했던 것. 요셉은 17살때까지 채색옷을 입고 교만한 가운데 있었다. 얼마나 교만했으면 형들이... 죽이고 싶어했을까??? 그리고 그는 노예가 되었고 더 나가서 감옥에 한 13년정도 있었다. 하나님은 그를 좋은 환경 속에서 키우신 것보다 힘든 환경 속에서 함께 하셨다. 해병대는 어떤 군대인가? 가장 최악의 상황에 노출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그 시간을 보낸 이들은 잘 뭉쳐 지내고 있다. 교육이란 어쩌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그 시간을 이겨낼때 이뤄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선교사자녀 이야기 기사보기 [호주, 한국 선교 120주년] 생존 선교사 가족 27명 초청 멜버른 한빛교회 감사 잔치 한국 기독교 역사 속에서 과거를 돌아보며 그 시간을 추억하는 것이 필요한 것은 단순하게 감사할 대상을 되새김하는 것 뿐만 아니라 미래를 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그 선조들의 섬김과 헌신 속에 한국 교회가 있었다는 걸 서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단지 한국 교회만의 축복이 아닌 이들 선교사들의 후손에게도 축복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기독교 역사 속에서도 기대하고 또 꿈꿔본다. 깨어 살아야겠지...
미국식 전인교육이라... "미국식 전인교육의 힘은 교사 경쟁력과 책임성 주디 린 겐샤프트 美대교협 회장·사우스플로리다大 총장 전인교육,,, 교사 경쟁력과 책임성이라... 흠... 그런데 원래 인터뷰 전체 내용이 듣고 싶다. 이글 쓴 기자는 왠지 교원평가라는 것에 목메인듯 보여서 말이다. 그는 “교사의 책임성은 결국 대학교육의 질을 끌어올리는 일과 연결되어 있다”면서 “그만큼 교사들이 사회공동체에서 막중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아가 “교사의 책임을 어떻게 다하느냐에 대한 평가가 없다면 교사로서의 자격을 논할 수 없다”면서 “미국은 강력한 교원노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원평가 결과는 급여와 승진 등 모든 분야에 연계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 기자는 아무래도 교원평가를 염두해두고 인용한 것 같은데, 적절한 평가 ..
선교사자녀 학교, 아프리카 케냐, RIFT VALLEY ACADEMY Tim Cook 교장선생님의 한국 방문 특강 주제: 세계 선교와 기독교 교육, MK 교육, 그리고 한국교회와 기독교사의 역할 아프리카의 MK학교 상황이나 한국 선교사자녀의 실태를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일 듯 하다.
MK JOURNAL 33호 기독교사와 MK사역 http://mknest.org/journal/33/index.html
기부에 대한 생각 문화일보에 소개된 재미사업가 김창원(앰코 회장)씨의 기부에 대한 생각이 나를 부끄럽게 한다. 기부라는 것이 생각으로는 내 가진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지만 그것조차 잘 되지 않아서 짜투리돈을 모아 하게 되는데, 이분은 목적을 두고 하고 계셨다. 이분에게 있어서 기부란 "쓰다 남은 돈으로 남을 돕는 것은 결코 기부가 아닙니다. 자기가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것을 희생할 정도로 아프게 해야 진정한 기부입니다. 기부할 때에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온다는 것은 자신의 능력내에서 최대한 기부하는 것입니다. 최근 한국사회에도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대답하셨다. "아픈만큼" "능력내에서 최대한 기부" 라는 두가지 기준이 내 눈에 확 들어온다. 그리고 ..
저널... 곧 끝난다. 오늘... 마무리 중... 발등의 불이 활활 타오르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