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세대 2012년 새로운 입시 전형 발표 '창의 인재 전형'도입 내신이나 수능, 외국어 성적 등을 완전히 배제한 심층 면접 중심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선발 방법은 두 단계를 거쳐 시행됩니다. 1단계, 학교 내외 활동 실적과 에세이, 추천서 2단계, 학생 1인당 1시간 동안 다양한 주제를 놓고 토론 '자유형 면접' 연세대 입장에서는 다양한 다단계 형태의 면접을 통해 인재 선발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만 사교육 틈새 시장을 키울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우려. 사교육 틈새 시장 키울 가능성이 있음. - 토론 준비를 따로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이중적인 학업 부담 가능성 개인적인 생각으로 토론준비를 따로 한다는 것은 창의 인재 전형에 이미 적합하지 않은 사람일 것이다. 물론 태어나면서 토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교육방법에 이미 논리적인 발표와 .. 2010 동유럽 선교사 수련회 MK 프로그램-크리스챤헤럴드 이제 선교사대회에서 선교사들이 프로그램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MK들을 따로 모아 돌보는 차원에서 프로그램이 있는 것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제 바라기는 MK들을 이해하고 한국 기독교인의 관점이 아니라 그들이 겪고 있는 환경에 적절한 이해를 갖고 접근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되길 기대해본다. http://www.christianherald.com/WZ_NP/section/view.asp?tbcode=sec02&cseq=6&seq=499 [칼럼]동유럽선교사수련회를 다녀와서 MK를 위한 은총의 시간을 통해 상처의 치유, 회복의 순간을 경험 지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크로아티아의 Zagreb에서 230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6회 동유럽선교사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MK(선교사 자녀들)를 .. 필립스의 아이폰 독용 스피커 필립스에서 아이팟사용자를 위해 예쁜 독 스피커를 출시했다. 이벤트도 있지만 예전부터 관심갖고 있었던 것들이라 올려본다. DC-315는 침실에서 쓰기에 딱 알맞을 듯. ma 카페 > 필립스영 - Stylish .. | 필립 http://cafe.naver.com/philipsyoung/3306 안녕하세요. 필립입니다. 필립스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아이폰/아이팟 도킹 스피커 9종의 체험단을 오픈 합니다! 필립스만의 강력한 사운드를 애플의 아이폰과 함께 즐겨보세요~ 체험단에 참여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면요, 첫째 ! 필립스 아이폰/아이팟 도킹 스피커의 제품정보를 보시고 기대되는 성능과 체험단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덧글로 남겨주세요! 둘째 ! 이때 응모 모델명과 자신이 사용하는 애플 제품도 달아주시면.. 교육은 정말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 인간이 어떤 성향을 갖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은 주변의 영향일까? 아니면 그 사람의 선택일까? 아이들이 불행한 환경에 있으면 모두 불행한 아이가 될까?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 있으면 모두 좋은 아이가 될까? 교육은 보다 좋은 환경이 보다 좋은 아이를 만들어 낼 것이라 믿고 있다. 그러나 그 믿음과 다른 결과들은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종종 나의 오늘날 모습은 과거의 많은 영향력으로 인해 이뤄졌다고 믿는다. 그 영향력은 오늘의 나로 있도록 영향을 주었지만 그 하나 하나의 결정은 내가 내렸다. 결국 모든 삶의 결정은 나에게 있었다. 하지만 환경은 내가 의도하고 예측한 대로 흐르지 않는다. 대세라는 것이 있다. 그 흐름은 내 선택의 예측과 유사하게 갈 수도 있지만 내 예측과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우.. 부모님과 함께 인천공항에 가다. 미국으로 약 2주간 여행을 떠나신다. 두분께 건강하게 환갑을 맞이하셔서 미국행 티켓을 선물로 드렸다. 멀리 군산에서 오시느라 새벽 3시차로 올라오셔서 6시에 도착하셨단다. 그날따라 늦게 일어나 허둥지둥 출발했다. 다행히 광명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있어서 늦지않게 도착할 수 있었다. 돈은 돈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선교사들은 가난한가?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그렇다고 공산주의처럼 무언가 통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그 자녀들의 모습을 보면 조금은 그런 나눔이 필요하지 않은지 생각하게 된다. 선교사로 있으면서 부의 불평등을 보며 선교사들 사이에서 긴장감을 종종 느끼게 된다. 그들의 부르심이 일차적이지만 사람으로 살면서 부러움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헌신한 이들에게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이들에게는 보다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일차적으로 교육 옵션에 대한 선택 제한이다. 자녀들이 좋은 학교에서 좋은 교육을 받는 걸 바라는 것은 잘못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한 선교현장에서 극과 극의 교육옵션을 선택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나마 선교사자녀 학교가 잇는 .. 필리핀 MK/기독교 학교 제자들국제학교 소개 독립신문에서 학교 소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DFC 소속의 학교로 선교사자녀들과 기독교인 학생들을 위한 학교이며, 필리핀의 허가를 받은 12년제 학교입니다. 시스템은 School of Tomorrow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링크된 기사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예전부터 네스트에서도 소개하고 있지만 아직 관계가 활발하진 않습니다. 좀 더 진전된 관계 속에서 연결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45670 영어와 더불어 넓은 세상을 배우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해외에 있는 국제학교에 유학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모 입장에서는 선택하려고 할 때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국제학교를 찾는 것이 급선무이다. 신뢰하.. 교과서 없는 학교 이야기-1- 교사가 교과서인 학교 한국 교육에서는 쉽지 않은 이야기가 교과서가 없는 학교일 것이다. 아마 교사의 재량보다 일관성있고 일체감있는 집단형태의 수업에 익숙하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 한국 교육계의 변화가 있는 것 같다. 별로 긍정적이지 않은... 적은 교사의 수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려는 목적으로 전임제 수업을 하려고 준비중이라 한다. MBC 보도 참조 > 내년도 중등교사 임용 500명 축소 최근 정부의 삽질로 인해 부채도 늘어났으니 어딘가에서 줄여야 할 터이고, 교육계에 들어가는 돈들도 앞으로 더 많아질테니 교사수라도 줄여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는 태도일 것이다. 교육이 input=output 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어쨌든... 한국에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문제는 탁상행정의 대표자들께서 하..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