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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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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자료 입학사정관제홈페이지 입학사정관제(이후 입사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대학의 전형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전 자료들도 있어서 어떤 추세로 변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서울대 입사정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입사정는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몇몇 선배들의 이야기도 같이 실려 있으니 실감나게 다가올거라 생각이 듭니다. 입사정의 핵심은 자기주도형 학습이 몸에 배여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에 따르는 활동들도 자기 주도형으로 이뤄져야 됨을 의미하겠죠? 서울대 입학사정관제 살펴보기 동아일보가 밝힌 입학사정관제 요약입니다. 요즘 여러 곳에서 책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12년 로드맵을 짜준 곳도 있지요. 부모에게 있어 낯선 제도이어서 따라가고픈 마음이 있겠지만 결국 핵심은 "자기..
기사스크랩 교실붕괴 “학원에 밀려…” 교실이 무너진다 선행학습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특히 오늘날 교육에 있어서 사교육 확대는 대학진학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성취하려는 욕심의 악순환이다. 교실 붕괴의 원인으로 1. 암기식 교육의 반복으로 인한 수업의 실증 2. 대학 입학에 필요한 지식의 강조로 인한 교육 균형 붕괴 3. 멀티미디어 시대에 반응하지 못하는 교실 4. 학부모의 대학진학의 욕심 5. 교실내 학생수가 너무 많음 학원에서는 1. 일명 쪽집게 과외가 가능(시험 중심) 2. 과정보다 결과 3. 투자(사교육비)로 인한 일종의 경각심 4. 한 교실의 학생수가 적정 5. 돈에 따르는 심화교육이 가능 또 뭐가 있을까???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방법은 1. 학원의 선행학습 중심 대신 복습 중심 2. 한 교실..
Dan Pink의 과학에 대한 동기 유발 ‎""성과주의"가 전체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를 51개 기업을 조사했던 런던 정치 경제 대학교에서 발표했다는 것, 교육에 있어서 보상은 전체를 보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무엇보다 이런 결과가 실제(Fact)로 드러났음에도 실제 입안자들은 믿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당근과 채찍"신화에 매달려 있는지를 보여준다. 인간은 그 스스로 자신의 실체를 인식할 수 있다. 하지만 옆에서 지적하거나 수정하려는 시도가 지속되면 적어도 내 경우에 있어서는 고치기 위해 시도하거나 생각하는 것을 포기한채 따라가게 될 가능성이 크다.
조기교육이 필요하다? No! 조기교육에 대한 비판이 나날이 높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조기교육의 열기는 사그러지지 않는다. 거기에는 교육이 상업화된 이유가 있다. 책을 팔아야 하고, 학원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요를 창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상업화의 맹점은 바로 불핋요한 것, 해로운 것 조차 포장해서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기사들을 모아봤다. 그 시작은 동아일보에서 영아 독서 교육의 문제점을 다룬 글을 보고나서였다. 다른 것 보다 조기 교육이 아이가 필요한 적절한 교육이 아닐 수 있다는 도전이었고, 영재교육이라는 것이 기억력과 암기력이라는 제한적인 것을 통해서 평가되어지거나 언급하기 때문이다. 이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아빠의 입장에서 점차 조기 교육, 영재 교육보다 "교육"이 바르게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에..
한국일보] 질문이 사라진 교실 한국 일보에서 한국 교육에 있어서 "질문 없는 교실"을 다룬 기사가 실렸다. 단순히 하나의 기사로 전반을 다룬 것이 아니라 7개의 주제로 나눠서 다루고 있다. 기사 전반에 있어서 현재 한국에서 유행하는 사교육의 선행학습에 대한 문제와 더불어 교실 문화의 경직성들을 언급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필요하겠지만 그것보다 이미 어떤 정의를 가진 교육 행위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지 않음을 진단하고 그 원인과 처방을 다루는 식으로 진행된다. 그 전반에 있어서 몇가지 요인으로 살펴볼 수 있는 데... 1. 입시 위주의 암기식 교육 2. 선행학습을 통한 호기심 상실 3. 수업 진도에 대한 교사의 부담(질문 받을 시간이 없고 너무 많은 아이들이 교실에 있어서.) 4. 교사들이 질문을 해 본 적이 없다. 이..
서울 초등 3개교에 '방과후 한국어 특별반' 개설 노컷 뉴스 2011. 3. 28. 뉴스 서울 초등 3개교에 '방과후 한국어 특별반' 개설서울시가 시내 초등학교 3곳에 재학중인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어린이를 대상으로 '방과후 한국어 특별반'을 시범적으로 개설해 2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방과후 한국어 특별반이 생기는 학교는 외국인 밀집지역인 보광초등학교와 이태원초등학교, 군자초등학교 등 3곳이다.이곳에서는 오후 1시부터 2시간씩 수준별 한국어 교육을 주 5회 실시하게 된다. 수업은 정교사 1명과 한국어 전문 보조강사 2명이 20명 안팎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1대 1 맞춤교육과 반복학습이 가능해 학습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오는 2014년까지 '방과후 한국어 특별반'을 30개 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오승환 서..
"2012 대입" 수정안 발표. 여전히 논술 비중은 높다. 경향신문 2012. 3. 21. ‘2012 대입’ 수정안…여전히 당락 열쇠는 ‘논술’ - 대학 전형 수가 10% 줄어든다. - 논술 반영된 선발 인원도 약 1/4이 줄어든다. 각 대학별 전형의 수 10% 줄어들어도 ... 줄어든 전형수는 3300여개, 그나마 줄은 숫자는 통합한 결과고, 각 전형마다 세부트랙을 신설해 놓아 사실상 줄어든게 없다는 게 분석평이다. 논술 반영 축소, 그러나... 정부는 논술 전형이 사교육을 부추긴다고 보고 그에 대한 대책을 내놓았으니, 이른바 당근 정책. 논술 반영 비율을 축소하는 대학에게는 재정지원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정책. 결국 시민들의 세금으로 조율하겠다는 건데 효과는??? 수능이 변별력이 높다면 논술이 큰 영향을 발휘하지 못한다. 하지만 수능이 상위권자..
"강제 방과후학교" 학교의 파워게임? 기사참조(뉴시스. 2011. 3. 19. '왜 강제로', 집단반발 중학생에 징계 방침 '논란') 인천 서구 A중학교에서 강제 방과후학교에 반발하여 집단 행동을 벌이고 있다. 학생들은 방과후 학교를 강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교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으나 응답이 없고, 학교측은 오히려 학생들을 징계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학생측 주장 "학교에서 총 2과목을 총 70분동안 수업을 하며 5만원의 수강료를 부담을 해야 한다"며 "효율성을 따져봐도 강제 방과후학교는 큰 효과를 가져오지 못할 것" "이 금액을 EBS 수업과 과외 등에 쓰면 더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방과후학교를 학생들과 한마디 상의없이 강행하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 "학교는 당사자인 학생들과 의견을 통합해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