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27) 썸네일형 리스트형 넘치는 하나님의 책 속에 희귀한 하나님의 말씀. 성벽을 세우고 성일에 모여 에스라의 말씀에 귀기울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열릴 때 모두 일어서서 경배하며 하나님께 예를 표했다. 그 말씀이 선포될 때, 그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청종했다. 깨닫게 된 것을 되새기며 불의에 속한 자신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그리워했다. 말씀을 듣고자하는 열망이 가득차 성일동안 듣고 배우는 일에 열심이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넘치는 하나님의 책 속에 희귀한 하나님의 말씀. 느헤미야 8장 한국 문화에 산다는 것은... 한국문화에 산다는 것은 예측불허의 에너지 넘치는 현장에서 사는 것을 의미한다. 잠깐이라도 한눈 팔면 많은 것이 지나간 뒤라 감이 떨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역동적이지만 쉬이 피곤해지는 것 같다. 장점도 장점이지만 인생이란 시간을 본다면 무엇을 위해 달려가는지 생각할 여유도 없고, 실수할 여지도 없는 빡빡한 여정을 걷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달려오신 어른들이 손을 놓지 못한채 내일을 걱정하며 밀려가는 모습이 딱하다 못해 애처롭다. 예루살렘성 복구 Jerusalem. from. Wikipedia. 성전의 회복과 더불어 삶의 터전을 만드는 일을 했다. 외부의 적이 끊임없이 그 터전을 노렸다. 내부의 적은 회복을 늦추거나 방해했다. 그럼에도 성벽을 수축하고 삶의 터전을 복구하였다. 그것도 52일 만이다. 어떤 목표를 세우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도 중요하다. 지도자의 자질은 융통성이 아니라 원칙에 있다. 원칙은 자신의 생명을 지켜주기도 하지만 공동체의 안전과 목표를 이루도록 지켜준다. 이로써 예배의 회복과 더불어 삶의 회복이 이뤄질 터전이 완성된다. 예배는 우리의 본질을 알도록 깨닫는 의식임과 동시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한다. 삶은 율법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사는 윤리와 태도로 개인과 공동체를 구성케 한다. 그렇게 하나님 나.. 에스라-느헤미야의 하나님 관심은 오늘의 우리(자칭 교회)다! 스룹바벨을 통한 성전 건축 에스라의 율법을 바탕으로 한 성결 작업 마지막 느헤미야를 통한 예루살렘 성 복구 이 일련의 과정들은 선하신 하나님의 도움으로 페르시아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유다는 자신 외의 종족들을 이방인이라 칭했고, 그들과의 구별된 태도들은 이후로 더 확고해진 듯 하다.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생각할 그 속에서도 선지자들은 그들의 죄에 대한 심판을 부르짖는다. 몇 선지서들은 외지인들의 죄를 논하지만 하나님의 모든 관심은 그의 백성들이었다. 그들의 배반과 모략, 탐욕, 위선은 하나님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율법으로 무장한 바리새인들 조차 하나님 대신 자신들의 유전을 선택할정도로 굳어진 마음들이었다. 그들의 관심은 사람에게 있지 않고 자신들의 의에 관심이 있었다. 이런 패턴은 오늘의 우리에게서 나.. 성전의 완공(에스라 5-6장) 스룹바벨의 성전을 모델로 재건축한 헤롯 성전(from. 위키피아)내부갈등과 거주민과의 갈등으로 빚어진 성전건축의 중단은 다시 선자자의 예언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 일을 지켜본 총독과 관리들은 초대 페르시아왕 고레스의 조서를 확인해 볼 것을 다리오왕에게 건의하고 그 결과 성전의 완공을 이루었다. 그리고 다시 성전의 예배가 회복되었다.여러 갈등과 어려움 속에서 극적인 성전의 완공은 이스라엘의 예배, 공동체의 예배가 회복되어야 함을 역대기에서 에스라까지 이르러 보여준다. 예배는 믿는자들의 의무이며, 그와 동시에 예배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 앞에 거룩과 성결을 요구받는다. 이 문제는 통일왕국과 북이스라엘, 남유다의 역사 속에서 왕들의 흥왕성쇠 속에서 살펴볼 수 있다.기독교의 적극적인 선교 마인드는 예수의 명령과 .. 파란 나라에 정착한 초록 나라 아이. 인요한 출처. 조선 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2/2012032200115.html 선교사로 4대가 내리 한국 사랑으로 오늘까지 왔고, 결국 한국 국적을 취득하게 되었다. 그의 인생 이야기 "내고향은 전라고, 내영혼은 한국인"이란 책을 보며 그가 70-80년대의 암울한 시대를 전라도에서 살아내며 체득한 한국인의 정체성을 보게 되었다. 그는 노란나라(미국) 사람이지만 파란나라(한국)에 와서 살았던 초록나라(TCK)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만나 한국인의 물리적 DNA는 없지만 정신적 DNA를 가질 수 밖에 없었던 파란색에 가까운 초록 사람이다. 물론 한국이 싫은 것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한국을 떠나지 않았고, 심지어 광주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집단지성은 바벨탑일까?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dr/2048034334/ 내 모든 관심은 솔직히 시민운동과 집단 지성에 몰려 있다. 지난 20세기는 인간의 지성을 믿을 수 없다는 불신감이 팽배하던 패배감과 자괴감이라면, 21세기는 그런 인간의 조그만 것을 모아 평화를 만드는 기대를 가지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 어쩌면 인간 자신에 대한 지난 세기의 믿을 수 없는 불확실함에서 모험을 같이 하는 운명 공동체적인 상황을 받아들였는지도 모르겠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바벨탑 다만 이런 것을 보니 창세기 11장의 바벨탑이 생각난다. 결국 인간 스스로 만들어가는 귀결점은 인간 스스로 멸방을 막는 길을 찾는다. 다만 기독교는 그 지향점과 정 반대를 가르치고 있다. 나는.. TCK 이야기. NBA Jeremy Lin story. 2011-2012 시즌의 영웅 최근 인기있는 NBA 뉴욕 닉스의 Jeremy Lin. 지난 2011-2012 시즌에서 뜨거운 선수로 오르내리고 있는 선수입니다. 중국계미국인(대만계)으로 그의 인생스토리는 그의 최근 관심사를 뜨겁게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TCK로 필리핀과 홍콩을 오가며 국제학교에서 성장했고, 하버드 대출신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미국에 들어와서 생활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고 고백하네요.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마치 침입자(Invader)로 취급 받으며 미국 생활을 했습니다. TCK들이 느끼는 전형적인 감정과 충돌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별히 코카시안계열이 아닌 아시안이 미국에서 느끼게 되는 것은 사뭇 다르겠지요. 미국에서 생활한 아시안 아메리칸들의 경험이 그리 쉽지 않을텐데, 미국에서 태어나 아시..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