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27)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RSA. Sir. Ken Roinson RSA- Royal Society for the encouragement of Arts 교육 시스템의 등장은 계몽주의의 낙관적 유토피아와 산업혁명 이후 국가 주도(무상교육)로 적절한 노동력을 배출하려는 목적을 근간으로 한다. 그리고 교육 과정을 받은 사람들을 현명하다고 판단했고, 정규 교육과정을 통과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판단했다.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 지력을 가질 수 있었지만 경제적인 여력이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지력을 가질 수 없었다. 하지만 21세기는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불확실한 경제 예측을 통해 큰 변화 즉 패러다임의 변화를 직면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그 현상으로 현대 사회에서 현대 교육 시스템을 통해 사회적 안정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가 무너졌다는 것이며, 며,.. 한국어란 무엇인가? "한류의 붐"을 보면서 드는 생각 기사의 내용은 단순하다. 한글이 한류 붐으로 뜨고 있다는 것. 그러므로 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한글은 참 오묘하다. 소리나는대로 쓸 수 있는 언어다.(표음문자라고 한다.) 그럼에도 어렵다. 몇가지 법칙이 있기 때문이고, 받침이 두개가 올 때 오는 불편함도 있다. 한글은 두가지 의미를 갖는 것 같다. 하나는 표음문자로서의 한글이며, 다른 하나는 한국어로서의 한글이다. 최근 이 두가지 구분은 타언어에 한글을 사용하면서 구분되는 것 같다. 원어적으로 본다면 한국어가 곧 한글이겠지만 말이다. 언어의 대중성은 언어의 편의성과 관계없는 "세계 정복"과 깊은 연관을 갖는다. 지배와 통치라는 환경에서 언어의 확산은 이뤄졌다. 전쟁과 정복은 언어의 확장을 가져왔으며 영어의 세계화는 그런 역사의 증명이.. wordpress 설치하기 3- 드디어 원하던 테마를 깔았다. MK NEST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해야 할 필요가 있어 최근 청어람에서 하는 SMlab에 참여하고 있다. 덕분에 두려워 떨었던 wordpress 설치형도 도전했다. 그런 가운데 마음에 드는 테마를 찾았지만 어떻게 인스탈해야 좋을지 몰라서 고민을 했다. http://www.denizenmag.com/http://www.denizenmag.com/ TCK 웹진인데 생각보다 한눈에 들어오는 형태라 네스트에도 적합하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소스에 들어가도 이와 같은 테마를 찾을 수 없다는 사실. 무엇보다 소스가 유료인지 무료인지도 알 수 없었다는 사실. 사이트. http://www.upstartblogger.com/ 소스. http://www.upstartblogger.com/wordpress-theme-upst.. 부모님 댁에 보일러 놔 드려야 겠어요 벽난로가 생겼다. 이전의 한기가 없어서 좋다. 무엇보다 신기하고 운치있는 것이 부모님을 즐겁게 하는 것 같다. 10년전에 농촌에 전기료가 저렴한 심야전기를 사용할 것을 권했다. 그 후 내가 결혼한 후 같이 들어와 살면서 집을 넓혔는데 이것이 좀 문제가 되었다. 부모님 댁으로 들어온지 반년만에 나는 서울에서 일하게 되었고 집은 넓은 상태로 부모님만 쓰게 되었다는 것. 그당시 새로 지었던 집들이 그랬듯이 전기로만 난방이 되는 구조로 지어졌다. 그런데 전기세가 가면 갈 수록 올라가고 심야전기 혜택도 곧 사라지게 되었다. 생활하는 공간만 난방을 하면 좋겠지만 우리나라처럼 바닥을 따스하게 하는 구조에선 공기를 데우는 것이 쉽지 않다. 그렇게 살아오시다가 최근 전기료를 감당치 못해서 고민하던 차에 벽난로를 들여놓으.. Wordpress 설치하기-02 포스트 하면서 이미지 넣기 워드프레스는 참 안 착하다. 아니 설치형이라서 안 착한건가? 설치형이라도 친절한 녀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몇일전부터 안되었던 것 하나를 해결했다. 그것은 포스팅 하면서 이미지를 넣는 것이다. 누군가는 이런 생각을 할 지 모르겠다. 도대체 뭐가 어쨌길래 이미지 하나 올리는 게 어렵냐고. 그러게 말이다. 정말 어렵다. 왜 이걸 설치했나 싶을 정도로 후회가 된다. 그럼에도 한가지 문제는 풀었다. 포스팅 할때 뜨던 에러를 해결했으니... 당면했던 문제. "Unable to create directory /home/.../wp-content/uploads/2011/02. Is its parent directory writable by the server?" 첫 메세지를 본 직후 워드프레스를 꺼.. 2011년 설 귀경, 그리고 첫날. 부제: 두부 만들기 2월 1일 미리 예매를 했었는데, 시간을 변경해서 입석으로 오게 되었다. 장항선은 아무리 밀려도 홍성이후로는 앉아서 갈 수 있다. 4호차 까페 전경. 저녁 10시가 되서야 도착했다. 천안아산에서 장항선으로 갈아타 홍성에서 앉아서 올 수 있었다. 저 뒤에 빨간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마눌. ^^;; 부천으로 동생이 이사를 31일 하게 되어 부모님이 올라오시고, 아내는 같이 그 길로 군산으로 직행. 그래서 혼자 내려오게 되었다. 고향으로 내려온 첫날, 음식 준비를 했다. 버섯, 호박, 동태포로 전을 붙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 오후엔 두부를 만드는 것으로 이어졌다. 나름 야심차게 두부 과정을 사진찍겠다 했는데... 점심식사후 배를 두드리며 스르르 꿈나라로 가버렸다. ㅠ.ㅠ 두부는 콩을 갈아서 콩물을 짜낸.. 국가별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한 희인지우님 글 소개 가끔씩 들어가서 한국 교육의 전체를 훑어보는 도움을 받는 곳이 이곳 희인지우님의 블로그입니다. 이분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차분하고 정중한 어조로 교육과 자녀학습에 대해 논하는 것을 글로 보게 됩니다. 덕분에 이글을 쓰는 저도 차분해 지네요. --a 한국의 교육 환경에 대해 교사그룹 사이에서도 이견이 많고, 정부와 국민간의 생각도 크게 차이가 납니다. 무엇보다 성인 그룹과 교육 서비스를 받는 주체인 학생간의 이견도 큽니다. 이견이 있다는 것이 문제는 아니지만, 어떻게 이견을 좁힐지 보다 감정적 대립각을 좁히지 못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런 조사와 분석은 객관적 사료로 한국 교육을 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으로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전반적인 것을 다른 나라와 비교하는데는.. 융통성과 규칙 앞에서 이야기 1. 횡단보도와 신호등 작년부터 내 안에 잘 지키기로 결정한 것이 있다. 교통 질서. 아무래도 아빠가 된다고 생각되니 내 아이에게 잔소리할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신호등 지키기'가 아이와 내가 이 사회에서 같이 지키게 될 규칙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별거 아닐지 몰라도 지각을 무릅쓰고 2-3분 빨간불 앞에 서 있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것이 이제 몸에 조금 익숙해졌는지 초연함이 생겼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4거리에서 차도가 파란불이 켜지면 인도 역시 파란불이 켜진다. 문제는 우회전 차량이다. 인도에 붙은 차선은 우회전 또는 직진인데 우회전 차량이 멈춰서 있으면 뒷 차량은 클락숀을 울린다. 보행자들이 건너고 있는 횡단보도에 우회전 차량이 조금씩 끼어..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79 다음